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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순님^^*
안녕하세요
휴일날 행복하게 지내셨는지요~~
오늘 많이 더웠죠
오랜간만에 따가운 햇볕을 보니 반갑기도 하더군요.
논에가서 논바닥에 난 풀들을 뽑다가
더위에 지쳐서 하루일을 마감했답니다.
약을 치지않았더니 풀들이 제 세상이네요
비오는 날 하루 날을 잡아서
논에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풀을 뽑아야겠습니다.
상품 잘 받으셨다니 마음이 놓입니다.
집에도 있을 야채인데 조금넣었습니다.
고맙게 받아주셔서 행복합니다.
장마가 막바지에 접어들었죠
무더위가 밀려오는 느낌입니다.
더위에 건강하게 지내시고
가족분들과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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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상품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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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