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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티비 광고에서 그러더군요. 그래서 떠날라고요.
그간 열심히 일했으니 떠날만도 하지요?
오늘 오후에 출발해서 28일 주일 첫 비행기로 돌아와요,
섬사람이 섬에 간다고 솔뫼님 놀리셨지요? 흥...
그래도 머, 간다구요. 울릉도를 간다구요~~~~오~~~~~~~`
애들이 좀더 크면 지들끼리 놀려고 할테고, 지금이 가장 좋은 시기라고 생각되거든요.
거긴 비가 많이 오나요?
이곳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어제도 온종일 빨래만 했는데,
솔뫼농원 빨래는 개학전날 해드리지요. ㅎㅎㅎ...
특등 주부니깐 빨래만큼은~~~
안해님,
요즘도 점심시간이 2시 - 4시까지인가요?
혹시 방학때라서 바뀌었나... 해서요. 에구, 호호~~
오늘도 더운데 조심하시구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또~~, 맛있는것 많이 드시구요,
솔뫼님이 만드신 자장면 먹고 시포~
우리집 남자는 짜파게티 밖에 끓일 줄 모르거든요~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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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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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