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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
안녕하세요
쏟아붓는 비에 피해없이 잘 지내고계시죠
이곳도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침에 햇볕이 반짝 났습니다.
매일 비 내리는 아침을 맞이하다가
햇볕을 오래간만에 마주하니 어찌나 좋은지
빨래바구니를 들고 마당으로 나가는 모습에
울 옆지기 햇볕이 그리좋나 하네요
비는 가끔은 좋지만 매일은 사양하고싶네요
오늘 또 하나 배우고 지나갑니다.
우리집에도 녹이 핀 공구들이 줄을 서있는데
콜라가 생기면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반짝이는 공구들이 탄생하길 바랍니다.
사용하고는 제자리에만 가져다 두어도
녹이 피지는 않을텐데~~~
울 옆지기는 쓴자리가 공구 놔두는 자리라서
제 잔소리도 영 먹히질 않네요
더위가 9월까지 간다네요
지치지 마시고 언니와 준열이 그리고 자오가족...
모두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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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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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