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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맘님^^*
안녕하세요
보보맘님 이름을 보고 반가움이 밀려오네요
건강하게 지내시고 계시죠
이사도 하고 아이도 입학시키고
조그만 장사도 시작하시고 많은 변화가 생겼네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반짝하며 햇볕이 보이더니
오늘은 어김없이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이름모를 새소리가 간간히 들려옵니다.
가을 냄새가 조금씩 묻어나는 것이
더위는 지나갔나 봅니다.
주문하신 된장은~~
오늘(4일)정성껏 포장을 해서 보낼께요
내일(5일)받으실수 있습니다.
배송하시는 아저씨 연락을 하고 가실것입니다.
시누님것도 한박스에 넣어서 보냅니다.
선물 받으시는 시누님 행복하시겠어요
하시는 일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고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하니 건강챙기시고
늘 잊지않고 찾아주시는 정성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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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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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