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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희연님^^*
안녕하세요
기분좋은 월요일을 시작하고 계시죠
하늘이 너무 맑아서
자꾸 하늘을 올려다 보게됩니다.
마을에서는 추수하는 콤바인 기계소리가
생동감있게 들려옵니다.
저희집도 추수 할 준비를 해야 하는데
아직은 좀더 햇볕과 놀게 놔 두려고 합니다.
맛있게 드셨다니 행복하네요
조금 넣은 고구마도 고맙게 받아주셔서 기쁘구요
땅이 젖어있을때 캔 것이라 흙이 많이 묻었죠
흙 물에 씻는 수고는 애교로 봐주세요
다음번에도 고구마 잘 챙겨서 보낼께요
일 주일 내내 기쁨이 가득하시고
점심 달게 드세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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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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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