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끄응~
늦둥이요?
제비새끼들요?
으~~~요즘 제가 고민하고 있다는거 아닙니까..
지나가는 아이들만 봐도~ 에레베이타 이웃집 꼬맹이만 봐도~
눈알이 팽~하고 돌아버린다니까요~~
입양을 할까 하는 생각도 들고..어디 미혼모가 버린 아이는 없나..강아지를 한마리 키워볼까~어항을 들여볼까~거북이도 잘큰다는데~
그런데..늦둥이라니요?
제비새끼라니요~?겨우 잠잠해진 가슴에 불을 지피시다니~
책임지세요~이 허전한 일등주부의 가슴~~
아~늦둥이를 볼까나..바람을 피울까나~~
우째 쓰까이~
ㅎㅎ..
|
|
:
잠니~~`임~~~~~~
:
안해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