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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님^^*
안녕하세요
어제는 바람이 세차게 불더니
오늘은 바람 한 점 없는 고요한 아침입니다.
마당에 떨어지는 낙엽이 많아서
조만간 한번 모아서 낙엽을 태워야겠습니다.
낙엽태우는 냄새가 너무 좋아서
가을의 끝자락이 기다려지곤 한답니다.
주소가 틀린다고 생각했는데
언니집 주소로 바로 적어두셨군요
주문하신 상품은~~~
오늘(2일)정성껏 포장을 해서 보낼께요
그럼 내일(3일)받으실수 있습니다.
외출하시게 되면 손폰을 열어두시면
배송하시는 아저씨 연락이 갈것입니다.
입금은 받으시고 하셔도 됩니다.
늘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도 행복한 시간을 되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가을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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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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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