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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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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지난 밤에는 ^*^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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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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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에서 가져온 시원한 폭포
저희도 맛 보고 있네요.
갑자기...
시원한 계곡 바람이 불어오네요.
행복합니다 ~~~~
오늘 힘내서 일 할께요.
폭포를 보내주신 답으로 시 한편 보내 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마 음 ****************
백자 항아리마냥
텅 비어 있다.
세상 바람을 묶어 담아본다.
해와 별빛을 담아본다.
영롱한 빛깔과
향긋한 향과
생선 썪는 냄과
이그러진 자욱까지도
담아본다.
새의 지저귐과
온 갖 쇠소리도 담아본다
들여다 보니
어쩐지 청백하여
어지럽다
다시금
손을 모으고 기도로 채우고 있다.
배정희님의 "포도원의 노래" 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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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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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