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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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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감사합니다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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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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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숙희님^^*
안녕하세요
12월의 첫 일요일날~~~
주룩주룩 겨울비로 인사를 하더군요
조용히 내리는 비가 참 곱습니다.
마당에 뒹구는 낙엽도 비에 젖어서
더 이상 굴러다니지 못하고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서 세상구경을 합니다.
휴일 가족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죠
맛있게 드신다는 말씀에 힘이 납니다.
양파와 고구마도 달다고 하시니 고맙구요
겨울내내 건강하게 지내시고
2007년 마지막 달 알차고 즐겁게 지내세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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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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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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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2-01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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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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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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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2-0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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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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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편지 524] 펴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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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