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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장대비!!
어제 오후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딸아이가 있는 풍기에서 3대의 모녀가 하루밤을 재미 있게 보내고 오늘 새벽에 차를 달려서 아침에 집에 도착하였답니다.
돌아 오는 길에 보슬 보슬 내리는 비가 소백산을 지나면서서 부터는 굵은 장대비로 변했답니다.
다소 운전 하기는 불편했지만은 이런 비가 지리산 자락에도 와서 올해에도 솔뫼농원에 풍년이 왔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답니다.
솔뫼님,안해님 몇일 뜸했지요??
나의 동생 안해님께서 건강을 찾은듯해서 반갑네요.
항상 두분 사랑하면서 소박하고 아름다운 삶속에서 님들을 사랑하는 영원한 팬들의 갈채를 받으면서 행복한 삶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두분 사랑합니다.
또 뵈올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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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창가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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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간장 주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