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계동 엄마님^^*
된장 바로 받으셨군요
요즘 시골에서 위로 올라가는 농산물이 엄청나더군요
배추가 비싸다보니~~~
부모님이 담가서 자식들께 보내는
김치가 아닌 금치가 가득 가득하답니다.
쌀에다, 고추에다, 사과등등....
이러다 바로 배송이 될지 늘 걱정이였는데
잘 받으셨다는 글에 마음이 푹 놓입니다.
천천히 입금하셔도 되는데
퇴근하셔서 쉬지도 못하셨군요
제가 중계동엄마 마음 잘 알고있는걸요
저도 행복한 인연을 너무 감사해 하며 지내는걸요
한번씩 보내주시는 편지에
에너지가 샘솟아 더 열심히 지내게 된답니다.
입금은 바로 확인해볼께요
12월에 들어서니 시간이 더 빠르게 지나가네요
나이가 한 살 더 먹는 기분은 별로인데
새해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재미는 쏠쏠하답니다.
내년에는 어떤 새로운 상품을 만들까,,,
내년에는 생산을 얼마나 더 해야할까,,,
이런 생각들이 많이 즐겁네요
2008년 행복한 계획을 가족분들과 세우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올해 마지막 달을 보내세요
감사드리며 신나는 시간 되세요^^
|
|
:
잘 받았습니다
:
세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