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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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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숙 |
제목 : |
된장 받았네여..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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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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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자랑 다르다고 전화드렸었는데 한시간뒤에 택배아저씨가
다녀가셨어요. 생각해보니 메일에 적었던거 같은 기억이 나더라
구요.. 오늘올줄 알고 기다렸는데 저녁이 지나도록 안와서 입금
자랑 틀려서 착오가 생긴줄 알고 전화했었어요..근데 번거롭게
만 해드렸네요.. 죄송..
된장은 잘 받았구요. 같이 넣어주신 고구마랑 양파 보면서 흐믓
했답니당~ 작년엔 호박이랑 잡곡넣어주셨었는데 매년 친정엄마
가 보내주는 꾸러미를 풀어보는 기분이네요..
이사는 잘 하셨는지.. 일년마다 주문하다보니 이사한다는 소식
에 혹시 더이상 솔뫼된장을 못먹는게 아닐까? 잠깐 긴장? 했었답
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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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몇 송이 꺾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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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몇 송이 꺾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