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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희님^^*
안녕하세요
월요일 기분좋게 지내고 계시죠
그렇지 않아도 주문서가 와 있더군요
순희님 소개로 왔다는 글을 읽고 반가웠답니다.
순희님 마음도 함께 담아서 보낼께요
맛있게 드셨다니 행복하구요
내일이 쉬는 날이라서~~~
정성껏 포장을 해서 수요일에 발송하려고 합니다.
보내고 이웃님께 문자를 보내겠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주일이라 그런지
날씨도 시간이 흐르는것이 아쉬운지
흐린하늘을 하루종일 보여주고 있답니다.
많은 일들이 많은 한해였지만
지나고 보면 이 시간도 그리워질것 같습니다.
년말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좋은 꿈 꾸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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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주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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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