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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님^^*
안녕하세요
바람이 점점 거세게 불고있습니다.
흐린 하늘에 간간이 비가 내리고 있지만
곧 굵은 눈으로 변할것 같습니다.
생청국장을 찾으시는군요
올해 청국장을 만들지 못했답니다.
저희농원이 이사를 하게 되었답니다.
황토방이 아직 완성되지 못해서
청국장 생산하는 것을 포기했답니다.
찾으시는 상품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구요
내년에는 더 구수한 청국장을 만들어 두겠습니다.
올해는 다른곳에서
맛있는 청국장을 주문해서 드셔야겠습니다.
년말 가족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2008년 새해에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 가득하세요
믿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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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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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