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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진주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셨죠
저희가족도 복 많이 받았답니다.
전화목소리 여전히 힘이 넘쳐서
저까지 힘이 펄펄 난답니다.
덕분에 에너지를 얻어서 며칠은 기운이 날듯 싶네요
어두운 밤에~~~
고양이들 냠냠도 해결하고
보일러에 나무도 넣고 들어왔답니다.
오늘은 밤에 찬 바람도 불지않네요
비가 오려는지 별도 달도 없는 하늘을
올려다 보고는 눈은 내리지 말아달라고
살며시 내물을 주었는데 먹히려는지 ㅎㅎ
매실엑기스와 10곡은,,,
내일(11일)정성껏 포장을 해서 보낼께요
토요일(12일)도착하니 손폰 꼭 열어두세요
받으면 냉장고 알죠
오손도손 알콩달콩 재미난 시간 보내시고
2008년에는 행복한일들 많이 만드세요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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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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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실엑기스~보내주세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