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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임님^^*
안녕하세요
날이 조금 흐리네요
따뜻한 기운이 조금씩 느껴집니다.
어제 보름달 구경하셨죠
이곳은 시골이라 마을마다
정월 대보름 달집놀이를 했답니다.
아주 큰 달집부터 조금 작은 달집까지
6시가 되니 달집불이 활활~~~
환한 불빛에 소원도 잠시 빌어보았답니다.
주문하신 상품은,,,
오늘(22일)정성껏 포장을 해서 보내겠습니다.
내일(23일)받으실수 있습니다.
배송하시는 아저씨 연락을 하고 가실테니
외출하시게 되면 손폰 열어두세요
벌써 주말입니다.
행복한 주말을 가족분들과 보내시고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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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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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