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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죠
봄비가 내려서 꽃들이 물을 많이 먹었죠
자오에도 봄이 만발해소
꽃들의 세상으로 변했겠죠
그모습을 아련히 그려봅니다.
엄마가 되고싶은 마음이 깊었나봅니다.
우리집에는 냐옹이들이 가끔 상상임신을 한답니다
입덧도 하고~~~
배도 불러오고 응석도 부리곤 하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배가 쏙 들어가서 원래로 돌아오죠
바라보면 안쓰럽기만 했답니다.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고
바쁘시더라도 맛있는 점심 꼭 챙겨드시고
오늘 하루도 알차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큰샘물언니께도 건강하시라는 안부 전해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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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입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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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