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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농원을 찾아주셔서 반갑습니다.
아침일찍 노 경희님의 이름을 봤는데,,,
내용은 확인을 못하고 제목은 읽었습니다.
글 아래에 너무 선전이 많아서
선전을 지우고 다시 원 상태로 로그인을 하니
경희님 글과 정숙님글이 사라져버렸네요
한동안 멍~~~ 하니 계시판만 바라보았답니다.
요즘 카드결제 문제로 홈페이지 수리중이라
가끔 에러가 나서 고치고 했는데
하필 오늘 같은 일이 생겨서 오해하면 어쩌나
염려가 되어서 죄송하다는 글을 우선 적습니다.
시간이 빨라서 전화드리기도 그렇고
나중에 전화로 다시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제목을 읽었기에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문서에는 바로 주문취소를 해 놓았습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상품을 발송할뻔 했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일 많이 만드시고
봄 기운 듬뿍 받으면서 지내세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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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정숙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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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