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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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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 엄마 |
제목 : |
아니, 이럴수가!!!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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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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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럴수가!!!
지금 막 보내주신 box를 받았습니다.
뜯어보고, 얼마나 감사한 마음을 느꼈는지 몰라요.
기껏 두번째 주문이고, 게다가 일면식도 없이, 메일
찌~익 하고 날려서 주문만 한 성의없는 사람인데 말입
니다. 저에게 이렇게까지 귀한 먹거리들 보내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시대의 농산물들은, 먹는것이 해가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여러가지 요인으로 오염이 많이 되어있는데, 솔뫼농원의 정성이 깃든 이런 엑기스와 말린 무청, 너무나 고맙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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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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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