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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농원지기 딸이예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엄마께서는.. 어제 엑스레이를 다시 한번 더 찍고..
오늘은 실밥을 반정도 풀었어요.
꿰멘곳이 너무 많아서
한번에 다 풀기엔 좀 그렇고..
두번에 나눠서 해야 한다 그러더라구요.. ;;
실밥도 풀고 그러는걸 보면
엄마께서 많이 나으셨단 말이겠죠? ㅎ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주문도 하시고... 물건도 받아보실 수 있게 될 거예요.
따뜻한 주말의 오후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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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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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나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