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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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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원지기 딸 ^^ |
제목 : |
오랫만에 왔는데..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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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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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농원지기 딸이예요.
오늘은 살랑살랑..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따뜻한 날이네요.
더운 여름이 오기전에..
얼마 남지 않은 봄을 조금이라도 더 만끽하려고
요즘은 비가 안오는 날이면
매일같이 병원 옥상의 하늘공원에 가서..
하늘도 보고 정원에 심어놓은 꽃도 보고..
엄마 걷는 연습도 하고 그래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고..
곧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아직 아침 저녁으로는 추우니..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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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쾌차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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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왔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