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양미동 제목 : 늙었단다 끙.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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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일어나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데 곁에서 나를 보고있던 큰샘물이 한마디 한다.
"여보... 당신 많이 늙었다아..."
"윽! 머시라?"
"아직 청춘인데 벌써 그렇게 늙어서 어떡하냐..."
"내가 늙었다고라?"
"응 얼굴이 많이 늙었어... 많이 힘들었는가 보다..."
"늙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을라고... 끙."

일을 좀 줄일까...
별 생각을 다해 본다.
  
 
 
 
  : 귀한 분들과의 만남- 그때의 사진 올...
  : 비가 너무 와서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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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동
 늙었단다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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