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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숙경님^^*
안녕하세요
주말 가족분들과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염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퇴원해서 일상으로 돌아왔답니다.
아직은 깁스를 한 상태라서
움직임에 불편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죠
이곳은 비가 내리다 그쳤다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약간은 쌀쌀했답니다.
오늘 금산에 다녀왔는데
그곳에는 여름을 느낄 정도로 덥더군요
모두 반팔을 입은 모습에 시원했답니다.
주문하신 상품들은~~~
월요일(26일)정성껏 주문을 해서 보내겠습니다.
화요일(27일)받으실수 있으니
외출하시게 되면 손폰 열어두시길 부탁드립니다.
입금 확인도 좀 전에 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되세요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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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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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