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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혜욱님^^*
안녕하세요
비가 쏟아질것 같습니다.
뿌연 하늘 아래로
흐릿한 산 등선이 까꿍"" 하며 인사를 하네요
공기가 싸늘한 아침입니다.
상품 잘 받으셨군요
뽀얀찹쌀~~~
예쁜 따님께 떡을 해주신다니
냠냠 맛있게 먹는 모습이 상상됩니다.
조금더 보낼 것을 후회도 해봅니다.
혜욱님과 데이트 하는 사이에
빗 방울이 창을 두드리네요
오늘 하루 비 소리와 어울리는
조용한 음악도 들으면서 즐겁게 보내세요
늘 건강하시고
가족분들 모두 행복한 일들 가득하세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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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확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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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