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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으로 변하는 여인네 마음을 닮았나?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오락가락 하는 빗님 땜시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오늘
예배중에 수재민을 위한 특별 구제헌금 시간이 있었어요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사랑을 주고 싶은
마음들이 모여서 ^*^
어제
강원도 횡성 시골길을 지나가는데
진짜루 오랫만에 그림같은 무지개를 보았답니다
와~~~~~~~!
어떤 말로도 표현이 .......
그렇다구 전주에 계신 소암님을 찾을수도 없구 ㅋㅋ
은영엄니!
상큼한 레몬쥬스 한잔 마시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심이ㅎㅎ
복에 근원이신 하나님의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려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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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가 시집가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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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죽어도 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