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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혜성님^^*
안녕하세요
아침 맛있게 드셨는지요~~
살짝 마실 나갔던 햇님이
심심 했던지 집으로 돌아왔나 봅니다.
고운 햇살이 집안 가득 들어와서
기분좋은 에너지를 마구 뿌려주네요
남편분이 맛있다고 하셨다니 고맙습니다.
혜성님이 정성껏 사랑을 담아서
타 드렸으니 더 맛있게 느껴졌을 겁니다.
그림이 그려져서 행복하네요
비가 잠시 멈추었다고 하니
이것 저것 집안일로 할일이 많죠
콧 노래라도 부르면서
신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세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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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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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