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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지영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새벽에 옆지기는 함양으로 출타를 하고
혼자 이른 아침을 먹고~~~
라디오를 들으면서 지영님과 데이트를 하네요
집안 깊숙이 들어 앉은 아침 햇살이
너무 고와서 두손으로 잡아보았답니다.
따뜻함과 포근함에 마음이 부자가 된듯 싶습니다.
잘 받으시고
저녁도 맛있게 드셨다니 고마워요
다 드신후에 또 오시면
그때는 더 꾹꾹 눌러담아서 보낼께요
입금 확인은 바로 해 볼께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고
6월의 마지막 주말이 코 앞에 와 있네요
행복한 일들 많이 만드시고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 되세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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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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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