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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별거 겠는가...
그럼요^^*
옥천 사랑의집 목사님 만나지는 못했어도 여러번 인사를
나눈 탓인지, 정겹게 느껴집니다.
이번에는 이백진 목사님도 동행 하셨군요.
모두가 함께한 모임은 더 사랑이 넘쳐서...
언니가 준비한 갈비보다 더 맛있는 모임이 되었구나
하는 생각에 덩달아 행복하네요.
흑염소...
예전에 저희 농장에서도 키웠답니다.
염소란 짐승은 주인이 조금만 소홀하게 여겨도 설사를 하더군요.
아마~~
사랑을 먹고 커는 짐승인가 봅니다.
염소들이 무럭무럭 자라는 것을 보니, 목사님과 사모님의
사랑이 자연히 느껴지네요.
옥천 사랑의 집...
모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저도 다시금 생각케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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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다이어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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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도착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