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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민 어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람이 전혀 없네요
아침에 인사를 했는데
이곳에서 만나니 저도 기분이 새롭습니다.
상민이 퇴원하고 집에서 잘 놀고있죠
주문하신 미숫가루는~~~
내일(4일)정성껏 포장을 해서 보내겠습니다.
화요일(5일)받으실수 있습니다.
배송하시는 아저씨 전화연락을 하고 가실테니
손폰 열어두시길 부탁드립니다.
미숫가루를 받으시면
시원하고 습기가 없는 곳에 두고 드시면 됩니다.
시댁에 선물도 하신다니
받으시는 어머님 많이 행복하시겠어요
가을에 찬바람 불면
상민이랑 예진이와 함께 놀러오세요
상민이의 환한 웃음과 예쁜 예진이 생각하며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게 지내세요
저도 몸조리 잘 하고 있겠습니다.
기족분들과 행복한 저녁시간을 보내시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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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내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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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