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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따라님^^*
안녕하세요
기분좋을 만큼 맑은 하늘이 함께 합니다.
일주일 내내 행복할 일들이 많을것 같네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죠
이쪽으로 휴가를 오셨군요
에구~~~
제가 다시 입원을 했을때 전화를 주셨군요
못보고 가셔서 죄송합니다.
덕분에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를 했습니다.
다음에 또 뵐수 있는 기회가 있겠죠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쌀랑한 것이
무덥다 노래를 불렀던 여름도 끝자락인가 봅니다.
매미가 자지러지듯 마지막 노래를 부르고
밤이면 더 많은 곤충들이 활개를 치는것을 보니
가을이 조만간 안녕 인사를 하면서
우리곁에 와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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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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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 하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