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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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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 |
제목 : |
양희씨! 저 왔어요.^^****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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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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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씨! 저 왔어요.^^****
안녕하세요. 저와는 친구하시기로 하셨죠. 제 이름 기억하실거예요. 다음에서... 여러번 이곳에 왔어요. 계시판을 여러번 열고 글을적을려다모두 너무도 좋은 글들이라, 겁이 나더군요. 아시다시피 저희는 도시도 아닌 시골에 살고 있어요. 된장 고추장은 시집에서 가져다 먹고 있어요. 그래도 여기와서 글쓰도 되나요. 조그마한 텃밭이 있어요. 해마다 상추, 쑥갓,도마도, 고추 몇포기 장에가서 사다 심는데, 한번도 제대로 먹질 못했답니다. 양희씨는 잘 알고 있겠죠. 초보 농꾼이라 하지만 글들을 읽어보니 농사짓는 실력이 보통이 아니더군요. 자주 물어보면 가르켜 주실례요... 우리는 친구 하기로 했쟌아요. 양희씨... 오늘도 밭에서 일하나요. 제가 쉬원한 냉수 한잔 보냅니다. 마시고 하세요. 남원꼴짜기에서 친구가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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