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나님^^*
안녕하세요
가족분들 모두 잘 지내시죠
먼저번 전화 반가웠습니다.
어제 옆지기가 노트북을 가져다 주더군요
토요일 퇴원을 하려고 하니
링겔도 졸업을 하고 나니 손이 자유롭다며
노트북을 떠안기고 유유히 사라지더군요
덕분에 많이 좋아지고
나나님의 고운향기도 맡고 행복하네요
오늘 자오의 홈피를 둘러보았답니다.
여러가지 일도 볼수 있고 가슴이 아렸답니다.
주문하신 된장과 국간장은~~~
내일(24일)정성껏 포장을 해서 보내겠습니다.
목요일(25일)받으실수 있습니다.
울 옆지기가 예쁘게 포장을 해서 보낼것입니다.
가을이라고 해도 많이 덥죠
병실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가을을 느끼고 있답니다.
가을 아름답게 보내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세요
늘 고마움 잊지않고 있답니다.
|
|
:
잘 받았습니다.
:
처음 주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