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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님...
팜플렛을 들고서 이곳 주소를 토닥토닥 치고 계셨을 모습을
그려 보았습니다.
글에서 보이는 모습처럼...
활동적이고, 유머스럽고, 다정다감한 모습...
취나물을 해 드시고 맛있다고 하시니 감사 합니다.
슈퍼에서 파는 것 보다는 질긴감이 있지요.
그래서 자연산 입니다.
햇빛속에서 구름과, 산새와, 나무들과 친구하며 지낸 댓가이지요.
하우스 재배용은 부드럽지만...
감칠맛이 나지 않는 답니다.
다래순과 들메순 한번 드셔 보세요.
취나물보다 몇배 독특하고 감칠맛이 날것입니다.
자연산 많이 드시고...
많이 행복하시길 바라며, 이곳에 자주 오시길 바랍니다.
만나서 만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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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희님^^* 다행히 오늘 된장세트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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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포도 엑기스 담은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