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숙희님~~~~
눈병나셔서 고생하셨군요.
우리집 딸아이 학교도 일주일 휴교 하더니~~~
이제 눈병 난 학생 몇 안된다 하더군요.
개학하시고 일이 많으셨군요.
3학년 맡고 계신다고 하더니.
고등학교 진학때문에 개별면담도 해야하고 학부모님 면담도
할려면 정신없겠네요.
울 아이들~~~
모두 그 과정 그쳤는데...
이제는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답니다.
면담하러 가면 선생님들 개성이 다 보이더군요.
ㅎㅎㅎ 숙희님은
밀어부치는 타입인지, 타협하는 타입인지 보고 싶네요.
답을 일찍 해 드리지 못해 미안하네요.
피곤하여 일직 잤는데...
옆지기 답 할것이라 믿고 있었는데...
아침에 보니 그대로 입니다.
아마~~~
숙희님과 제가 친하니 제 보고 하라고 그대로 둔 모양입니다.
그래서 아침 일찍 만나니 좋군요.
오늘도 열씨미,,,
덩치큰 학생들과 공부하시며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
|
:
처음으로 똑~~~똑~~~똑~~~
:
고추장 잘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