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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는님 제목 : 내가 사랑했던 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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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사랑했던 세 남자.

솔뫼가족...
이제 금요일입니다.
내일은 즐거운 휴일, 마지막 마무리 일, 오늘 다하시고...
내일은 가족과함께, 꽃구경 이라도. 허 허 허...


[아내가 사랑했던 세 남자]

부인이 죽을병에 걸렸습니다.
어느날 부인이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세 남자를 사랑했었고 내 목숨보다 더 사랑했었다고...
첫번째는 옆집오빠, 두번째는 대학선배 세번째는 지금의 남편이라고...
부인은 이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말을 들은 남편은 서럽게 울었습니다.
그 세 명의 남자는 모두 자신이었기 때문입니다. -수필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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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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