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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목사님이 직접해 주신 전화 반가웠습니다.
꽃다리님이 오셨다는 소식에~~~
소녀마냥^^
가슴이 콩콩 뛰더군요.
예쁜 꼬마숙녀 하얀이를 데리고 왔다니
내일이 기대 됩니다.
옆지기도 꽃다리님 오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고싶어 하네요.
덕분에 자상하신 목사님도 더불어 뵐수 있다니
기쁜 마음 입니다.
진주 근처에 8년이 넘도록 살아도
진주 개천예술제 한번도 구경하지 못했답니다.
그러면서도~~~
내년에는 꼭 가보자 하면서
딸램이와 약속은 한답니다. ㅎㅎㅎ
내일 반가운 만남을 위해서
주일예배 잘 보시고 저희집으로 행차 하시기 바랍니다.
꽃다리님께 미리 인사해 주세요.
사모님께 도 안부 전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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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삐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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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