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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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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정미 |
제목 : |
된장 맛있더군요.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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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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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편이 주문을하여, 택배로 솔뫼농원이란 상표가 찍힌 박스를 받은지 한달이 되어 갑니다.
홈페이지 구경은 열심히 하고 있으면서도, 감사의 글을 올려야 된다는 것도 알고 있었지만, 제 성격탓 인가 봅니다.
부끄러움이 많아서, 이제야 몇자 적습니다.
슈퍼에서 여태껏 된장을 사다 먹었답니다. 그러다 우연히 솔뫼된장을 선물 받았답니다. 너무 맛있어서 3일만에 한통을 비웠답니다. 아주 작은 용기 라서 더 빨리 먹었겠지요.
그리곤,,, 가격도 모르면서 상표에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했답니다. 큰 용기의 된장이 제 손에 들어 왔을때 부자가 된 기분으로 냉장고에 고히 넣었답니다.
저녁 메뉴로 심심찮게 올리는 된장찌개,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이번것도 다 먹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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