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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진 건우맘 제목 : 솔뫼언니 오늘은~ 뭐 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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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불러보는~이름이여
보고 파서 ~~눈물이 나는 사람이여
그리워서 전화 해도 받지 않는 님이시여

곱게물든 가을산을 함께 걷고 싶은여인이여
파아란가을 하늘만큼 마음이 고운여인이여
가슴속에 이쁜사랑을 가득담고 사는여인이여


오늘은 뭘 하셨나여?? 흠~~~ 보고 싶었어여~
오늘 언니가 알려 주신 맛있는 피자
꼬맹이들~ 만들어 주었어요 ~ 엄청~ 맛있어요~

우리 꼬맹이들 열씨미~ 먹고~ 놀더니
지금은~낮잠 자고 있어요
솔뫼농원은 내일 벼베기 하시나요

솔뫼형부가 질투 하시는건 ~아니시겠지요
형부도 많이 보고 싶어요 ㅎㅎ


  
 
 
 
  : 솔뫼된장맛 죽이죠.
  : 솔뫼된장맛 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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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 건우맘
 솔뫼언니 오늘은~ 뭐 하실까???
10-15 오후
1005
솔뫼안해
   오늘~~ 논에서 일했답니다.
10-15 오후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