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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을이 뭔 일때문에 열 받았나봐요
낮에는 제법 덥다는 생각이 들 정도루^*
하루에 두어번씩 서방님 다리 운동을 시키느라
진땀을 빼는구먼유
서방님은 아파서 난리구
지는 힘이 들어서 난리구 ㅋㅋ
언제나 예전처럼 든든한 다리가 될런지....
은영엄니!
별것두 아닌데
이쁜색시마냥 좋아하니 지가 왠지 쑥쓰럽네요 ㅎㅎ
아무리 좋은 거시기인들
힘들게 농사지어서 주시는 선물이랑 비교가 될라구요
늘 고맙구 감사하지요 ^*
증말 깨물고 싶을만큼 먹음직스런 사과를 저~기서 보내왔네요
몽땅 솔뫼농원으로 보내드리니 맛나게 드시구 건강하시옵기를..
늘 평안을 주시는 주님과 동행하시는 삶이 되시기를 기도 드리며
오늘도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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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분 우애 보기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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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분 우애 보기 좋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