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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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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엄니 |
제목 : |
다녀갑니다 ^*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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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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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도 소리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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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 숨어버려서 그런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이 아주 싸늘하네요 올 겨울을 어찌 보낼꼬.... 생각을허니 소름이 쫘~~~~악 ㅎㅎ 포근한 집안에서 요런 말하는 지가 웃읍지요?
오늘은 2주만에 병원에 다녀왔어요 그동안 꾀부리지않구 열심히 운동을 한 덕분인지 선생님이 많이 좋아졌다구 하셔서 울매나 기분이 좋은지 ^*
아들래미는 학교에서 늦게온다구 하구 겸사겸사 저녁은 외식으로 불갈비를 먹었지요 ㅎㅎ
허리싸이즈 늘어나니께 저녁은 간단하게 먹어야지 하구서는 늘 요모양이니 클 났어요 ㅠㅠ
은영엄니! 포근한 엄마 품속같은 은영엄니 보금자리에 주님의 크신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도 드려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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