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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솔뫼농원 된장맛 여전하지요.
멀리 출장 다녀 왔습니다.
이번 출장은 좀 길었답니다.
타국이다 보니 제일 그리운것이
김치와 솔뫼된장찌개 엿답니다.
어제 공항에서 집으로 전화 했지요.
된장찌개 끓여 놓으라고. ㅎㅎㅎ
안사람이 어떻게나 놀리는지.
토종중에 조선 토종이라나요.
그래도 김치와 된장이 없으면 못 사는것을 어쩝니까.
덕분에 어제저녁은 두그릇 먹었답니다.
참...
내 없는동안 안사람이 된장 주문해서
냉장고 안에 넣어 두었더군요.
이제 내가 주문을 하지 않아도 안사람이 잘 하네요.
항상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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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맛 여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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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님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