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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님^^*
취업준비는 잘되어 가는지요.
날도 추운데~~~
요즈음도 도서관에서 밤샘 하는지?
덕분에 옆지기랑 한참을 웃었습니다.
작년 이맘때 생각 납니다.
아들놈 군 입대 할때 가본 춘천의 102보충대~~~~
102보충대앞 리어카에 없는 물건 없이 다 있더군요.
아들놈 그 앞에서 아무것도 사지 않더군요.
구경만 하고는~~~
그곳은 많이 춥겠죠.
지금은 양구에서 군복무 하고 있습니다.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오늘은 민우님 덕에 아들놈 생각 많이 했습니다.
항상 재미나고 좋은글~~~~
올려 주어서 감사 합니다.
졸업 눈앞에 두고 있네요.
원하는 취업자리 구할수 있도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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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은 고추장 넣고 낚지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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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아드님생각나시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