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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곳에 우리어머님 이야기를 올려도 될까요
신토불이 솔뫼농원 하고
한국의 어머니인생은 잘~ 어울리는것 같은데요
작은 체격에 강인한 인상
우리~시어머님의 첫인상 이었어요
시어머님 75세 지금도 열심히
집안 살림 챙기시며 부지런히 사십니다~
남편의 두집살림에 속으로 속으로
삭히며 사시느라 새까맣게 타버린 마음..
중병걸리신 시부모님 봉양하시느라 더 힘드셨고
일찍 세상떠난 남편대신 홀로 자식들 잘키우셨고..
이제는 출가한 사랑하는 자식들을
해바라기 하면서 사시는 우리 시어머님을
가끔씩 찾아뵐때 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한~많은 세월에 당신의 인생는 있으셨는지.....
건강하셔서 우리곁에
오래 오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고부간으로 만난 인연이지만
저는 어머님을 많이 사랑하는 막내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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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물 맛내기 띠포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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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