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가을님 이시군요~~~~
조회 :  
1122
 
     안녕하세요.

가을님이시지요.
저희집 귀농일기 즐겨 읽으시는줄 몰랐습니다.
소진이 방에도 따뜻한 인삿말 적어 주셨더군요.

그곳에서
가을님 주소를 훔쳐서~~~
살짜기~~ 나주배 구경갔답니다.
한동안 달콤한 배 향에 취해 있었지요.

농촌이 좋아서 시골에서 정착하여 사시는 농민들
모두 요즈음 벌어지는 농촌 말살에 흔들리지 않고
꿋꿋히 이겨 나가야겠지요.
농촌이 살아야 도시도 산다는 것을 모르시는분들
너무 많더군요.

오늘 제게 용기와 힘을 주는 가을님의 한마디~~~
힘이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수 있겠네요.
저희집에 종종 오신점 감사 드립니다.

온라인상에서 인사 나눌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 만으로 행복하고 즐겁답니다.
사업 번창하시고,건강하세요.

솔뫼안해올림.
 
 
 
 
  : 우물가님...
  : 된장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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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님, 솔뫼안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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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가을님 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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