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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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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덕 |
제목 : |
우물가님...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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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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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이 맞아주시니 저도 너무 반갑습니다.
아직 맛은 보지 못했습니다. 오늘 저녁이면 밥상에 오르겠지요. 먹어본 다음에 감상 올리지요. 우물가님이 맛있으시다면 더 따질 것 없겠지만...
글쎄 사람 마음이 간사한 것이 함께 넣은 고구마 몇 알에 사람 마음이 두 갈래더라구요.
고마운 마음에 반갑다가도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사람 꼬시는 장삿속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들더라구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주인장님께 죄송합니다. 괜히 헛소리를 다 하구...
좀 사람이 좁아서인지 단순한 생산자와 소비자가 아닌 진심으로 이어지는 관계이기를 바라거든요.
우물가님 붙임글에 반가워서 주절거렸네요. 사실 우물가님이 맛있다는 바람에 주문하게 됐거든요.
추운 날씨에 독감이 기승을 부리는데 건강 조심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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