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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혀 짧은 붕어빵 아저씨-----
어느 날 어떤 꼬마아이가 오더니
“아저씨, 붕어빵 하나에 얼마예요?” “오띠번” (오십원)
“뭐라구요?” “오띠번” (오십원)
“뭐라구요?” "오띠번" (오십원)
이렇게 계속 반복하다가
“아저씨, 아주 천천히 말해보세요.”
“띠번, 띠번, 띠번, 띠번, 띠번”
(십원, 십원, 십원, 십원, 십원, 다 합쳐서 오십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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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좋아하신다는 안해님^-^
붕어빵 안사주시는 솔뫼님^-^
글 읽다가 생각나서 가져 왔습니다.
오늘저녁 김장하고 남은 배추줄기 삶아서
된장국 끓여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덕분에 반찬 걱정 들었지요.
항상 맛있는 된장,쌈장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솔뫼님 붕어빵 많이 사드리세요.
겨울에 붕어빵 많이 드시면 젊어진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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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짧은 붕어빵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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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포도엑기스 잘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