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소윤맘 제목 : 소윤이는 개구장이~천사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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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저녁에~잠깐~
우리가족은 외출을 하였어요
오랫만에 아빠차를 타고 나가니

아이들은 신나서 뛰어가다 넘어지고
그래도~좋다고 ~
또 뛰어가고~저러다~또 넘어지면~

차를 타고 가는데~창밖을 유심히 보던
우리소윤5살 "엄마 ~달님이 우리차를 자꾸따라~와요
~~~달님은~ 어디로 가는거야"

소윤이의~말 이쁜 표현이 너무 귀여웠어요
어릴때는 저렇게 순수하고~이쁜데
어른이 되면 그런~순수함이 사라지는것이 아쉬워요

요즘은 소윤이의 보물상자라고 하면서
언니가 버린 색종이 조각 몽땅연필 지우개를
아주~열심히~ 소중히 모으고 있어요 ^^*

그동안 다른 아이들보다 말이 늦어서
이엄마는 고민 했는데 요즘은 말도~ 잘하고
예쁜말 예쁜표현을 자주해서~감동을 주네요

가끔씩 동생3살 건우랑 총싸움하고 놀때는
씩씩한 사내대장부 같고~
10살소진이 언니랑 소꼽놀이 할때는
말~~~잘듣는 유치원생 이지요~^^*

엄마 힘들어 보이면 고~작은손~ 콩콩 안마도 해주고~
아빠 퇴근해 오시면 뽀뽀하는~애교~많은
짱구같고 천사같은 사랑스런 소윤이..

맛있는 피자. 치킨. 과자.과일을 먹다가
나중에 조금 남아 있으면 ~재빨리~두손에 두개를
입에도~하나물고~
주위를 미안한 눈으로 둘러 봅니다~ㅎㅎㅎ

그래도 밉지않고 귀여운것은 나중에는
언니랑 동생이랑 다~ 나누어 먹지요
그럴걸 왜~찜을 했는지~
소윤이 속마음은 알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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