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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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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
제목 : |
에구~ 어쩌나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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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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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님~!!
오늘은 완연한 봄기운이 감도는군요.
움추러들던 몸과 마음이 봄기운에 활짝 살아날것 같습니다.
보내주신 물건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늘 함께 주시는 사랑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어쩌나
청국장 맛있다고 친정어머님께 붙여 드리기로 약속드렸는데
매진 되었다니...
넘 아쉽군요.
미리 귀뜸이라도 해 주셨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을
갖어 봅니다.
다음번에 많이 주문해 놓아야 할 것 같아요.
솔뫼님 안해님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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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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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 창호님 ]주문서가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