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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민수님^^*
안녕하세요
봄이 온것 같은데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고 있어서
오늘은 겨울로 들어선것 같이 춥습니다.
경칩이 지나고
논과 들마다 분주함이 느껴지네요
산 등선에 걸려있는 안개구름이
오늘따라 분위기 있게 보여집니다.
상품 잘 도착했군요
옹기라서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잘 받으셨다는 글에 마음이 푹 놓입니다.
농산물도 고맙게 받아주셔서 행복합니다.
맛있게 드셔주세요
벌써 3월의 첫 주말이 다가옵니다.
주말 가족분들과 봄 나들이도 하시면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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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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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