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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경희님^^*
안녕하세요
흐린 하늘이 맑아지고
햇살도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점심은 맛나게 드셨는지요
카드결제 이제 된답니다.
작년 말에 홈페이지 수리를 했답니다.
현금이 쪼매 들었지요 ㅎㅎ
그래도 카드결제가 되어서
님들께 죄송한 마음이 줄어들었답니다.
우리집에 약간 비싼물이
톡 틴 고양이가 한마리 있는데
울 딸램이 학교 실험실에서 키우던 놈이라
이번에 집으로 데리고 왔답니다.
햇볕이 좋은지 하루종일 마당에서 뒹굴뒹굴
딸램이와 달리기도 하고
노는 모습에서 봄을 느낄수 있답니다.
머지않아 나비도 팔랑팔랑 날겠죠
아름다운 계절 멋지고 행복하게 지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늘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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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된장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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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영수증...
